신림역 칼부림 사건, 무엇이 문제인가(미성년자 범죄,싸이코패스)

최근 끔찍한 사건이 있었죠? 대낮에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를 휘두르고
대놓고 사람을 죽이고, 다치게 한 신림역 칼부림 사건입니다.

너무나도 뻔뻔하게, 뒷짐지고 너무 여유롭게 걷고있지 않나요?
진짜 너무 화가 나고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.

누구의 잘못인가?

당연히 저 새끼 잘못이죠.
미친 새끼입니다. 그냥 밥 먹듯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에요

근데 이 사회는 저런 범죄자를 사회로 부터 격리 시킬 기회가 17번이나 있었습니다.
미성년자 때, 14번의 범죄와 성인이 된 후 3번의 범죄.

그 기회를 다 놓치고, 다시 사회에 나와 결국 이 사단을 냈습니다.

과연 저 새끼만의 잘못일까요?
이 사회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.

미성년자의 범죄는 더욱 강력하게

제가 만약 사회를 움직일 큰 힘이 있다면,
학교 폭력을 포함한 모든 미성년자의 범죄는 더욱 강하게 처벌하도록 할 것입니다.


얘가 아직 어려서…
얘가 아직 판단을 못해서…
약한 죄값으로 봐주기만 한다면,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겁니다.

약한 죄값을 치루고 난 범죄자는 죄값을 치뤘다는 생각에 홀가분해지겠지만,
그 범죄의 피해자들은 평생 그 아픔과 트라우마를 가져가야 할텐데
대체 그건 누가 어떻게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 인가요?
왜 당한 피해자 대신 약한 법이 범죄자를 용서 해주는 것인가요?

또 다시, 피해자가 생길 뿐입니다.

선처는 없어야 합니다

어린 시절 실수일 뿐이다.
어린 시절 철이 없었던 것이다.

아니요?

원래 그런 사람입니다.

어린 시절의 범죄는 이 사회로 부터 영원히 격리 시켜야 할 괴물들을 찾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.
용서는 없어야 합니다.

영원히 격리 된 사회에서 살게 해야합니다.

너무한거 아니냐고요?
어릴 때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고요?

네 너무한거 맞아요, 분명 진심으로 반성하고, 변하는 사람도 있겠죠
그런데,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, 단 한 사람의 피해자라도 생길 수 있다면,
저는 그들을 격리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.

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,
네, 그 어린 범죄자들에게 당하시길 바랍니다.

너무 화가나서, 말을 거칠하게 한 점은 죄송하지만,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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